리우올림픽 열흘 앞으로 … 인터넷보다 TV, 생방보다 하이라이트 선호

입력 2016-07-26 09:39   수정 2016-07-26 09:54




















2016 리우올림픽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지구촌 시민들은 리우올림픽 주시청 매체로 TV를 선택하고, 생방송보다 하이라이트 영상을 선호할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디지털 광고 미디어렙 DMC미디어가 발간한 ‘2016 리우올림픽 미디어 이용 행태 예측 보고서’에 따르면 설문조사 응답자들은 리우올림픽 경기를 시청하거나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이용하는 매체로 TV(62.9%)를 첫손으로 꼽았다. 이어 모바일 인터넷(36.7%), 유선인터넷(17.8%) 순이었다. 경기를 보지 않고 내용·결과만 확인하겠다는 응답도 35.5%나 됐다.

남성은 모바일 인터넷·유선 인터넷 하이라이트를, 여성은 TV 하이라이트와 TV 재방송을 상대적으로 더 선호했다. 연령대가 높을수록 TV 선호도가 높았다. 특히 20대는 커뮤니티, 30대는 모바일 인터넷 하이라이트를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C의 경우 선호하는 플랫폼은 네이버 TV 캐스트(82.0%), 유튜브(63.7%), 푹(pooq·32.5%) 순이었다.

이소민 한경닷컴 인턴기자 (숙명여대 법학부 4년) _bargarag_@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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